SBS 소설극장 해빙기의 아침 11화 - 깡패들 몰려와 칼 찔리고 도망치다 '나도 우스워' [1992.06.15]
동생 ......형......형......형......
형 자식, 떨고있구나
동생 추워.....추워 형......
형 춥긴임마......본시 세상살이가......다 그런거 아니냐......춥고...삭막하고......
동생 그런가? ......큭큭큭큭큭큭, 으윽......
형 우습니? 그래 나도 우습다, ......하하하하하하 으윽......우스워...이세상일......세상일이......으윽......
동생 ......형...으윽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