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박정희 대통령 追慕碑(추모비)] 태
[박정희 대통령 追慕碑(추모비)]
진정 나만을 위한 삶을 살고 싶었어요
2019. 9. 17. 06:43
[박정희 대통령 追慕碑(추모비)]
태산이 무너진듯 강물이 갈라진듯
이 충격 이 비통 어디다 비기리까
이 가을 어인광풍 낙엽지듯 가시어도
가지마다 황금열매 주렁주렁 열렸소이다.
오천년 이 겨례의 찌든 가난 몰아내고
조상의 얼과 전통 찾아서 되살리고
세계의 한국으로 큰 발자국 내디뎠기
민족의 영도자외다 역사의 중흥주외다
자유와 평화통일 그게 님의 이상과 소원
착한국민 되라시고 억센나라 만들다가
십자가 지신 오늘 붉은피 흘리셔도
죄의 값 헛되지 않아 보람 더욱 찯으리라
육십년 한평생 국민의 동반자였고
오직 한길 나라사랑 그 길에 바친이여
굳센의지 끈질긴 실천 그 누구도 못지을 업적
민족사의 금자탑이라 두고 두고 우러 보리라
우리는 슬기론 겨례 어떤 고난 닥쳐와도
끼지신 뜻을 이어 어김없이 가오리다.
몸 부디 편히 쉬시고 이나라 수호신되어
못다한일 이루도록 큰 힘되어 주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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